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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가방 키워드는? '성장·안전·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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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가방 키워드는? '성장·안전·개성'

다양한 요소 고려한 책가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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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 선물로 책가방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플랜얼라이언스
대부분의 학교가 겨울방학인 가운데 패션업계는 새 학년, 신학기 준비에 나섰다. 특히 설을 앞두고 아이들 선물로 인기 있는 다양한 신학기 가방이 주목받고 있다.

◇성장과 안전을 고려한 제품 '대세'

네파 키즈는 최근 '네키가드백'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말 그대로 키 성장을 지켜주겠다는 뜻을 담았다. 아이의 어깨를 누를 수 있는 요소를 최소화해 가벼운 무게로 아이의 키 성장을 지켜주는 것에 초점을 뒀다.

'소나'와 '베인' 스쿨백 세트는 미세먼지·방한 대비 마스크를 별도 수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전용 포켓이 설치됐다. 어깨 멜빵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하는 가슴 벨트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자동차 불빛을 반사해 주는 3M 와펜도 적용됐다. 여아 버전의 '애쉬 스쿨백'은 등판길이 조절 시스템을 통해 체형 또는 옷의 두께와 상관없이 최적의 사이즈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이더에서 선보인 신학기 책가방 '디에프'와 '제르'는 유행을 타지 않는 베이직한 스타일에 신발주머니와 필통을 함께 구성했다. 가방 전체에 쿠션 폼을 적용해 내구성을 강화하고,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어깨끈을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아이의 안전을 고려해 가방 앞판에 반사판 3M 리플렉티브 디자인을 적용, 뒤판 가슴 벨트에는 호신용 호루라기를 달았다.

탑텐 키즈의 '2020 스쿨백 컬렉션'은 가방 전문 브랜드 아이찜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탑텐키즈는 출시를 기념해 신학기 책가방 세트 구매 때 스쿨존 제한속도 고지를 알리는 책가방 커버를 선착순 증정한다. 책가방 커버에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의 제한속도를 의미하는 교통안전 문구가 표기됐다. 운전자들의 눈에 잘 띌 수 있도록 형광색으로 제작됐다.

◇'취향 존중'…색다른 디자인 등 개성 있는 제품도

어릴 때부터 유튜브 등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콘텐츠를 찾아보고 취향과 선호도가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는 요즘 어린이를 위한 제품도 준비됐다.

블랙야크 키즈는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업그레이드했다. '샤이니X'와 '신비유니버스L'은 중앙에 부착된 캐릭터 LED 패치를 터치하면 반짝이는 불빛이 들어오는 기능이 특징이다. LED 패치와 홀로그램 등을 적용해 아이들의 마음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허리 보호대, 마그넷 원터치 버클 등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아이들이 더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려해 완성됐다.

뉴발란스 키즈는 다양한 패턴을 적용한 '경량 라인'과 글리터를 활용해 트렌디한 색감의 '여아 전용 라인'을 선보였다.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키즈의 '플레이 백팩'은 가방 전체에 친환경 리사이클 원단 리프리브를 사용하고 인체와 자연환경에 무해한 친환경 발수 가공제를 적용했다.


연희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r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