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봉사활동인 ‘오렌지희망하우스’의 일환으로 오렌지라이프 임직원 120명이 참여했다.
학습에 필요한 여러 학용품을 비롯해 가계부, 캐릭터 방석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팬시용품을 손수 포장했다. 아이들이 남은 겨울방학을 보다 따듯하게 날 수 있도록 전기담요·난방텐트 등 4종의 방한물품도 함께 준비했다.
이날 제작된 신학기키트는 전국의 복지기관을 거쳐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