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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금요대예배서 '솔레이마니 암살' 미국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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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 금요대예배서 '솔레이마니 암살' 미국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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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17일(현지시간) 테헤란에서 금요 대예배를 직접 집전하며 미국을 비판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날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군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의 피살과 관련, "솔레이마니 암살은 미국 행정부의 수치"라며 "미국은 솔레이마니를 살해함으로써 테러리스트 본성을 드러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그는 피살당한 솔레이마니는 지역의 저항 전선에서 가장 강력한 사령관이었다며 애도했다.

한편 아야톨라 하메네이는 이란군이 솔레이마니 피살에 대한 보복으로 이라크 내 미군 기지를 공격한 것에 대해선 "미국의 이미지에 대한 타격"이라고 칭찬했다.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금요 대예배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2012년 이후 8년 만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