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설 연휴 마지막 날인만큼 오후시간대 일부 구간에서 귀경방향으로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날에 비해서는 원활할 것으로 예상했다.
서울방향 정체는 평소 일요일 수준의 정체를 보이겠지만 아침 9시에 시작된 정체는 오후 3시를 최대를 보이다 오후 9~10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방향은 일부구간을 제외하고는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5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은 상행선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40분 ▲광주~서울 3시간30분 ▲대전~서울 2시간20분 ▲강릉~서울 3시간 ▲울산~서울 4시간10분 ▲목포~서울 3시간40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