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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반지하방에서 사망 일주일 지난 40대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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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반지하방에서 사망 일주일 지난 40대 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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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 오후 2시 57분께 서울 동대문구 한 다가구주택 반지하 집에서 4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이날 따로 살던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 이불 위에 누운 채로 숨져 있는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에 따르면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로, 사망 이후 최소 일주일이 지난 것으로 추정됐다.

극단적 선택이 의심되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