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통신은 의료 진단 회사인 퍼킨엘머(PerkinElmer Inc)가 수만 건의 불필요한 유전자 암 검사와 관련된 메디케어 사기행위에 대한 연방정부의 조사에 직면했다고 28일(현지시간)전했다.
퍼킨엘머(PerkinElmer Inc)는 본사와 또 다른 3개 곳에서 불법으로 암 검사를 실시, 18개월에 걸쳐 수백만 달러의 비밀소득을 취득했다는 것이 그 핵심이다.
조사관들은 매사추세츠에 기반을 둔 퍼킨엘머(PerkinElmer)가 일부 실험실에서 고의로 고객을 끌어모아 불법 암 검사를 시행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사법당국은 사기행각과 관련해 2개 곳에 대해 위법 벌과금 고지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검사는 환자가 유방암 또는 결장 직장암과 같은 유전병에 걸릴 위험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Medicare는 의사가 환자의 유전 암의 개인 또는 가족 병력 때문에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검진을 보장하는 것인데, 미국에서 이를 악용되고 있다.
유전자 검사는 이 회사의 진단 판매량의 일부에 불과하며 2019년에 114억 달러로 집계되고 있다.
퍼킨엘머의 조사는 지난해 9월 미 법무부가 발표한 광범위한 노인 의료보장 사기 조사의 일환으로 약 21억 달러 중 노인 의료보장 혐의로 35명이 기소된 바 있다.
퍼킨 엘머는 2018~2019년 주당 약1,500 건의 유전자 암 검사를 수행했다고 실험실의 운영에 관련자가 폭로했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 융합 바이오 이미징센터는 영상장비를 통해 생명체의 해부학적 구조를 분석하거나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측정하고 평가하는 바이오 이미지 처리 기술개발을 위해 퍼킨엘머(PerkinElmer)와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승우 글로벌이코노믹 의학전문기자 faith823@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