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암젠은 지난 분기에 6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추정치와 거의 일치했다. 지난 11월 셀젠으로부터 인수한 오테즐라는 분기 매출액이 5억 6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인 5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된 수익은 비용 절감 덕분에 총 25억 2000만 달러 또는 주당 4.25 달러로 4% 증가해 주당 평균 추정치인 3.84달러를 넘어섰다.
회사의 주식은 연장 거래에서 거의 2% 하락했다.
암젠의 머도 고든 운영책임자는 컨퍼런스 콜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가정 록다운(봉쇄) 명령의 결과는 사회적 거리두기뿐만 아니라 의료적 거리두기도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고든은 그러나 프롤리아와 다른 약품들의 판매가 이번 분기 후반에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암젠이 환자들이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대체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의료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암젠은 올해 조정된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10.65~11.45달러에서 10.73~11.43달러로 좁혔다. 회사 측은 여전히 연간 250억~256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존스 애슐린 에반스 애널리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암젠의 이번 분기 실적은 견고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현재 암젠의 제약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