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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암젠, 2분기 건선치료제 판매 증가로 매출 6% 증가...주식 장외거래에서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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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암젠, 2분기 건선치료제 판매 증가로 매출 6% 증가...주식 장외거래에서 2% 하락

암젠이 최근 건선치료제 오테즐라를 포함한 신약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이 6% 증가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암젠이 최근 건선치료제 오테즐라를 포함한 신약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이 6% 증가했다. 사진=로이터
암젠이 최근 건선치료제 오테즐라를 포함한 신약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2분기 매출이 6% 증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암젠은 지난 분기에 62억 달러의 매출을 올려 리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의 평균 추정치와 거의 일치했다. 지난 11월 셀젠으로부터 인수한 오테즐라는 분기 매출액이 5억 6100만 달러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인 5억 4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조정된 수익은 비용 절감 덕분에 총 25억 2000만 달러 또는 주당 4.25 달러로 4% 증가해 주당 평균 추정치인 3.84달러를 넘어섰다.

회사의 주식은 연장 거래에서 거의 2% 하락했다.
암젠은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 판매는 의사가 처방하는 약을 사용하는 노년 여성들이 코로나19 유행병으로 인해 병원 방문을 미루면서 감소했다고 말했다.

암젠의 머도 고든 운영책임자는 컨퍼런스 콜에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강력한 가정 록다운(봉쇄) 명령의 결과는 사회적 거리두기뿐만 아니라 의료적 거리두기도 포함돼 있었다"고 말했다.

고든은 그러나 프롤리아와 다른 약품들의 판매가 이번 분기 후반에 증가했는데, 그 이유는 부분적으로 암젠이 환자들이 주사를 맞을 수 있는 대체 장소를 찾을 수 있도록 의료 사업자들과 긴밀히 협력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암젠은 올해 조정된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종전 10.65~11.45달러에서 10.73~11.43달러로 좁혔다. 회사 측은 여전히 연간 250억~256억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에드워드 존스 애슐린 에반스 애널리스트는 이메일을 통해 "암젠의 이번 분기 실적은 견고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현재 암젠의 제약 개발 파이프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암젠은 올 하반기 중증 천식 환자용 테제펠루맵, 심부전 환자용 오메탐티브 메카빌, 폐암 소토라시브 등 실험용 약물의 실험에서 핵심 임상 데이터를 기대하고 있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