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 후 심장 부작용 예측 바이오마커 발굴 목표"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업 선정으로 중앙대병원은 지난달부터 2024년 12월까지 연구비 14억원을 지원받는다.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에 대한 코호트를 구축해 심근염 바이오마커를 발굴하고, 이를 이용한 심근염 발생 및 중증도 예측 프로토콜을 정립하는 임상연구를 수행한다.
우리나라는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통해 코로나19의 중증도·사망률을 현저히 줄였다. 하지만 백신 추가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하면 효과가 떨어져 향후 지속적인 백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백신 접종 후 심근경색증과 뇌졸중, 혈전, 심근염, 심낭염 등과 같은 심혈관계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접종 이후 생긴 심근염 발생의 인과성을 인정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내분비내과 김재택 교수는 "현재 백신 부작용에 의한 심근염의 발생은 예측하기 어렵다"며 "임상에서 적용 가능한 독창적인 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김태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h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