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강남·부천·분당·잠실자생한방병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40여명의 의료진과 임직원이 300명이 이상의 고령 근골격계 질환자들의 건강을 돌봤다.
이번 의료봉사는 지난 13일 부천자생한방병원의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관 방문으로 시작됐다. 이어 지난 20일에는 강남·잠실·부천자생한방병원이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농협을 찾았다. 같은 날 분당자생한방병원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고령 주민과 독거노인들의 건강을 챙겼다.
각 지역 자생한방병원 의료진들은 환자의 증상에 따른 맞춤형 건강 상담과 함께 침 치료를 실시했다. 환자 스스로 여름철 척추·관절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한약과 한방 파스를 처방해 환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고 병원 측은 설명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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