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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SK케미칼,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 도입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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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SK케미칼,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 도입 外

◆SK케미칼, 테글루릭 도입

테글루틱 제품 모습(사진=SK케미칼)이미지 확대보기
테글루틱 제품 모습(사진=SK케미칼)
SK케미칼은 이태리 제약사 이탈파마코에서 루게릭병 치료제 '테글루틱'을 도입해 발매했다. 근위축성측색경화증(ALS)은 루게릭병이라 불리는 퇴행서 신경 질환으로 운동 신경 세포가 점차 파괴되면서 사지 및 호흡 근육까지 마비될 수 잇는 병이다. 지난해 기준 국내 루게릭병 환자는 4709명이며 최근 5년간 연 평귱 증가율이 3.5%로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테글루틱은 리졸루를 성분으로 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ALS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 또는 기관절개시점 지연을 효능·효과로 테글루틱 품목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약품 중 루게릭병 자체를 치료하는 약물은 없으며 테글루틱과 같이 증세를 늦추는 치료가 진행되고 있다.

이 약은 기존에 출시된 리루졸 성분 의약품의 현탁액 제형으로 삼킴 장애를 겪는 환자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다. 또 기존 치료제 대비 복용 편의성을 높여 루게릭병 치료에 보다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휴젤,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 진행
휴젤이 지난해 12월 30일 본사가 위치한 춘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이미지 확대보기
휴젤이 지난해 12월 30일 본사가 위치한 춘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휴젤이 지난해 12월30일 본사가 위치한 강원 춘천 지역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휴젤이 지난 2012년부터 이어오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휴젤 신북공장, 거두공장 및 기업부설연구소 임직원 약 180명이 참여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이후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신북공장 인근에 위치한 15가구에 연탄 3500여 장을 직접 전달하며 연말 온기를 나눴다. 휴젤은 올해까지 86가구에 1만77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고 매년 '춘천연탄은행'을 통해 연탄 기부한 결과 누적 수는 8만8000장에 달한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더 마데카 크림 토끼와 호랑이 에디션 출시

더 마데카 크림 토끼와 호랑이 에디션 제품 모습(사진=동국제약)이미지 확대보기
더 마데카 크림 토끼와 호랑이 에디션 제품 모습(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 24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더 마데카 크림 스페셜 세트 '2023 토끼와 호랑이 에디션'을 출시했다.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번 에디션은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이자 병풀 유래 스페셜 성분을 시즌 최다로 함유한 최신상 '더 마데카 크림' 5개로 구성됐다.

본품 2개와 휴대하기 좋은 중용량 제품 3개를 담아 총 145㎖의 용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패키지는 더 마데카 크림을 약 2배 확대한 대형 사이즈로 제작해 주목도를 높였으며 제품 개별 박스를 생략하는 등 불필요한 포장을 줄여 환경까지 생각했다.

본품에는 계묘년 상징인 토끼와 브랜드 시그니처인 호랑이 캐릭터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귀여운 일러스트로 다가온 새해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아울러 '2023 토끼와 호랑이 에디션' 구매 시 DIY 스티커도 함께 제공한다.

더 마데카 크림은 건조한 겨울 피부 보습과 진정효과는 물론 피부 나이 지수 개선, 주름 개선, 기미 완화, 피부 수분 장벽 개선 등 전반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을 선사한다. 피부의 3대 구성 성분인 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알라스틴 생성을 도와준다. 피부에 깊은 보습과 영양감을 선사하면서 빠르게 흡수되는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감을 느낄 수 있다.

◆현대약품, '디타민 20㎎' 출시

현대약품CI(사진=현대약품)이미지 확대보기
현대약품CI(사진=현대약품)
현대약품은 복약 편의성을 개선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디만틴의 새로운 용량 디만틴 20㎎을 출시했다. 디만틴은 현재 알츠하이머형 치매환자에게 널리 사용되는 메만틴염산염을 유효 성분으로 함유한 치매 치료제로 현대약품은 지난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이로써 현대약품은 5㎎, 10㎎에 이어 20㎎ 디만틴 라인업을 보유하게 됐다.

이 약은 중등도에서 중증 알츠하미어병 치료에 허가받은 NMDA 수용체의 비경쟁적-길항로제, 시냅스에 상승된 글루타메이트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활성화된 NMDA 수용체를 차단해 학습과 기억에 관련된 생리활성을 유지시켜 병의 진행을 막거나 속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급여기준에 필요한 진단은 MMSE 20이하면서 CDR 2~3또는 GDS 4~7에 해당하는 환자 또는 뇌혈관질환을 동반한 알츠하이머 환자에게 사용된다.

이번에 새롭게 발매한 디만틴 20㎎은 1일 1회 경구 투여로 기존 디만틴 10㎎이 유지 용량 기준 1일 2회 투여해야 하는 것에 비해 용법을 단순화하고 환자 복약 순응도를 향상시켰다. 알츠하이머 치료제 특성상 매일 같은 시간에 투여해야 하기 때문에 복약 시간과 횟수 등을 감소시킨 것은 환자들에게 부담감을 낮추고 오투약 가능성을 줄여준다. 약동학 시험 및 비교임상을 통해 디만틴 20㎎ 1일1회 용법으로 투여한 결과 기존 디만틴 10㎎을 1일2회 경구 투여할 때와 비교해 효과와 안전성이 유사한 것을 입증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