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내 셀트리온제약 합병진행할 계획
합병을 통한 구조조정은 이뤄지지 않을 것
합병을 통한 구조조정은 이뤄지지 않을 것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합병 결정에 대해 서 회장은 "셀트리온은 처음 위탁생산(CMO)사업으로 시작한 뒤 바이오산업에 진입했고 이어 신약을 개발하고 있는데 점점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며 "자체 개발하고 생산·판매할 수 있는 회사만이 생존할 수 있어 합병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 회장은 지난 3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올해 안에 3사 합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1단계와 2단계로 나눠서 진행하는 것이다.
1단계 합병이 이뤄지면 기업에 대한 투명성이 제고돼 투자자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 서 회장은 내다봤다. 당초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했다. 이로 인해 양사의 실적에 대한 무수한 의혹이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번 1단계 합병이 되면서 합병법인이 출범되면 이같은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어 서 회장은 6개월 이내에 셀트리온제약까지 합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신약 후보물질 두 가지에 대한 임상1상을 시작할 계획이며 현재 6종의 바이오시밀러를 오는 2030년에는 2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매출에서 신약의 비율을 40%까지 끌어올려 오는 2030년에는 매출 12조원 규모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서 회장은 이번 합병을 통한 구조조정 및 인력조절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