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웨덴 카톨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코로나19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 공로를 인정해 올해 생리의학상 수상자로 두 사람을 선정했다고 2일(현지시각) 발표했다.
수상자 두 사람은 상금 1100만 스웨덴 크로나(약 13억4000만원)을 나눠 받는다.
노벨위원회는 이날 생리의학상을 시작으로 3일 물리학상, 4일 화학상, 5일 문학상, 6일 평화상, 9일 경제학상 수상자를 차례로 발표한다.
육동윤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dy332@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