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놈앤컴퍼니, GEN-001 임상결과 발표
에이치엘비·아이디언스·앱클론 등 참석
에이치엘비·아이디언스·앱클론 등 참석
이미지 확대보기2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ASCO GI는 항암제 학회 중 소화기암만 다루는 행사로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18일부터 20일(현지시간)까지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놈앤컴퍼니와 에이치엘비, 일동제약의 신약개발전문 자회사 아이디언스, 앱클론 등이 참석해 자사의 주력 소화기암 파이프라인의 임상결과를 공개했다.
대표적으로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 치료제로 개발 중인 'GEN-001'의 위암환자 국내 임상2상 컷 오프 데이터를 발표했다. 포스터발표를 진행했지만 전체 220개의 포스터 중 탑 5로 선정돼 워크세션에서 발표했다.
GEN-001은 락토코커스 락티스 단일균주를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다. 위암2차 이상의 치료에 실패한 위암 또는 위식도 접합부 선종암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머크의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병용투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종양 크기가 30% 이상 줄어든 부분반응(PR)이 7건, 기존에 면역항암제 투여받고 불응한환자 8명 가운데 3명에서 PR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아이디언스는 표적 치료 항암제 후보물질 '베나다파립'과 '이리노테칸' 병용 투여에 대한 임상1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 병용 투여한 환자 11명에서 객관적 반응률(ORR)은 36.4%, 무진행 생존 기간 중간값(mPFS) 5.6개월로 확인됐다. 임상에 참여한 전체 환자 중 항암 치료 표지자 역할을 하는 상동재조합결핍(HRD) 위함 환자 4명은 ORR 60%를 기록했다.
앱클론은 HER2 양성 국소 진행·전이성 환자 대상으로 임상2상 진행결과를 공개했다. 현재 사용되는 표준 치료제와 젤록스를 투여하는 요법보다 자사의 'AC101'을 병용 투여하는 것이 치료 효과가 높았다고 발표했다.
임상2상에서 HER2 양성 위암 환자 1차 치료제 AC101 투여 후 48주에 측정된 ORR은 저용량군 58.8%로 나타났고 고용량군은 38.9%로 대조군(16.7%)보다 높게 기록됐다. mPFS는 고용량 15.1개월, 비교 대조군은 8.2개월이었다. 다만 저용량군은 중간값에 도달하지 못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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