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알리서치는 온코빅스의 비소세포폐암 임상1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씨엔알리서치는 지난 2010년 이후 항암과 관련하여 200여건의 임상시험을 수행하였으며 이번 온코빅스와의 임상시험에서도 그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할 계획이다.
OBX02-011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서(IND)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기존 ALK 또는 EGFR 치료제를 처방 후 내성이 생기거나 재발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신약개발에 있어 필수적인 임상시험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는 씨엔알리서치는 제약회사부터 벤처회사까지 다양한 의뢰자와 함께 꾸준하게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필수적인 IT 솔루션 및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하여 지난 27년여 시간동안 성공적인 임상시험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