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바이오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BIX 2025는 기조강연, 전문 세션, 전시, 파트너링 미팅, 리셉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15개국 300개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인 550여 개 부스로 꾸려진다.
지씨씨엘은 행사 둘째 날인 오는 10월 16일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지씨씨엘과 함께하는 IR 피칭 & 네트워킹 이벤트'를 단독 주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사 100여명이 참가해 혁신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을 직접 확인하고 미래 성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모색할 수 있다.
해당 행사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IR 발표와 자유로운 네트워킹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해당 행사에 참가하고자 희망하는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동안 지씨씨엘은 대형 단독 전시부스를 운영하며 중앙검사실, 바이오분석, R&D 등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을 아우르는 올인원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지씨씨엘은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인터랙티브 랩투어를 새롭게 선보여 방문객들이 지씨씨엘의 분석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GCLP 전 범위 인증, 첨단 분석 장비, 최적화된 IT 시스템 등 국제적 품질 기준을 기반으로 한 경쟁력을 부각하며 국내외 임상시험 시장에서의 차별화된 입지와 전문성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조관구 지씨씨엘 대표는 "BIX 2025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계와 직접 교류하며 지씨씨엘의 전문성과 통합 분석 솔루션을 소개할 수 있는 중요한 장"이라며 "특히 이번 IR 피칭 및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국내외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임상시험 검체 분석 분야에서 지씨씨엘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