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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푸는 살인사건 ‘뱀파이어 검사’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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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 푸는 살인사건 ‘뱀파이어 검사’ 시즌2

▲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제작발표회에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유리코,가 참삭해 포즈를 취하고있다.[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기자] 4일 오후 서울 서울 마포구 성산동상암CGV에서 열린 OCN TV시리즈 ‘뱀파이어 검사’ 시즌2 '(연출 유선동 | 극본 한정훈, 강은선) 제작발표회에 출연배우 연정훈, 이영아, 이원종, 이경영, 김주영, 요시타카유리코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뱀파이어 검사 시즌2'는 지난 2011년 12월 종영된 시즌1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후속 작품으로 각기 다른 배우들의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9일(일) 밤 11시 방송되는 1화는 100분 특별편성으로 구성돼,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 잡는다. 지난 시즌 수준급의 ‘절권도’를 선보인 연정훈은 시즌2를 위해 다양한 무술연마를 하며 한층 더 강력해진 ‘뱀파이어 액션’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며, 특히 파격적인 대형 스케일의 오프닝과 긴박한 수사과정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뱀파이어 검사2'는 어느날 갑자기 뱀파이어가 되어버린 검사(연정훈)가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뱀파이어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해 각종 사회악을 해결해 나가는 범죄 수사 드라마로 ‘죽은 자의 피를 맛보면 피해자의 눈으로 살해 당시의 마지막 상황이 보이는 ‘사이코메트리’적인 능력을 가짂 뱀파이어 검사라는 특별핚 설정을 도입해 기존 수사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첫 방송은 오는 9일 오후 11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