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의 제왕' (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의 제작발표회에 주연배우 김영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이 첨석해 사진 포즈를 논의하고있다.[글로벌이코노믹=유흥선 기자] 31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 사옥에서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 (장항준 이지효 극본, 홍성창 연출)의 제작발표회가 주연배우 김영민 정려원 최시원 오지은이 첨석한 가운데 열렸다.
SBS 새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계 마이더스 손이지만 오로지 돈 밖에 모르는 야욕 넘치는 외주제작사 대표 앤서니 김(김명민)과 5년째 보조 작가 일을 하고 있는 신인 작가 이고은(정려원),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지만, 실상은 단순한 한류스타 강현민의 드라마 제작기를 다룬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 오후 9시 55분 '신의'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