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이달 들어 기온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많이 떨어져 추운 날씨가 지속되자 난방 침구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평균 최저 기온이 5.2도를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평균 최저 기온인 12.1도보다 약 7도 가량 낮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이불과 전기매트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1일부터 7일까지 난방 침구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작년 같은 기간보다 ‘이불’ 2배 가량, ‘전기요·전기장판’이 2.5배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주부터는 일부 지역에서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난방 침구류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85개점에서 ‘마인 극세사 차렵이불(180*220cm)’을 정상가 대비 25% 가량 저렴한 2만9900원에, ‘마인 극세사 패드(150*200cm)’를 17% 가량 저렴한 2만4900원에 판매한다.
또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71개점에서 ‘온열 매트리스(150*200*28cm)’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24만원에, 전기매트인 ‘한화 프리미엄 카페트(183*230cm/특대형)’를 시중가보다 43% 가량 저렴한 14만9000원에 판매한다.
‘온열 매트리스’는 난방 기능이 있는 침대 매트리스로, 외부 충격과 흔들림이 많은 매트리스의 특성을 고려해 유연한 실 형식을 이용한 망 모양 발열체를 사용함으로써 난방 기능이 갖춘 매트리스다.
매트 안에 있는 물을 덥혀 온도를 높이는 ‘한미 온수매트(140*200cm)’도 시중가보다 20% 가량 저렴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소비전력이 500W로 일반적인 전기히터의 전기 사용량인 900~1000W의 절반 수준이고, 전자열선이 아닌 온수를 이용한 난방방식으로 유해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냉수로 시원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밖에, ‘순면 전기요(105*180cm)’를 정상가보다 38% 가량 저렴한 4만2900원에, ‘신한일 전기요(68*105cm)’를 정상가보다 15% 가량 저렴한 2만2900원에 판매한다.
곽주희 롯데마트 계절가전 MD(상품기획자)는 “이번 주 일부 지역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되는 등 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겨울 이불과 난방 침구류를 찾는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여 관련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