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강은희 기자] 롯데호텔이 오는 2018년까지 국내외 호텔을 40개까지 늘리겠다고 선언했다.
롯데호텔 송용덕 대표이사(57·사진)는 최근 가진 기자간담회를 통해 "현재 아시아 톱3 호텔로는 홍콩의 샹그릴라, 만다린 오리엔탈, 페닌슐라가 꼽힌다"며 "2018년까지 롯데호텔이 이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글로벌 호텔로 커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따라 롯데호텔은 오는 2018년까지 국내 호텔 25개, 해외 15개 등 총 40개의 호텔을 보유한 체인으로 거듭나겠다는 입장이다. 롯데는 현재 국내 특 1급 호텔5개와 비즈니스호텔 2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에는 모스크바 특1급 호텔 1개를 보유하고 있다.
롯데호텔에 따르면 우선 2014년 제주(262실), 대전(312실), 서울 구로(290실), 울산(353실)에는 새로운 시티호텔이 들어서게 된다. 또 2015년에는 서울 중구 장교동(435실)과 명동(272실)에 시티호텔 라인업이 추가된다. 롯데월드타워 초고층부에는 2016년경 5성급을 뛰어넘는 초럭셔리 호텔(230실)을 계획하고 있다.
해외 진출은 베트남 하노이, 중국 심양, 러시아 등을 검토 중이다.
송 대표는 "소공동 롯데호텔을 본부로 삼아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노력하고 글로벌 톱3 브랜드에 맞는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