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우표첩 등 총 221만장...우체국서 25일부터 판매
![▲박근혜대통령취임기념우표첩.[자료=우정사업본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302211522270031042_00.jpg)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21일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취임을 맞이해 국민과 약속이 반드시 지켜지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대한민국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온 국민의 기대와 열망을 담아 기념우표를 25일부터 발행한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 취임 기념우표는 3종류로 ▲기념우표 1종 200만장 ▲시트 1종 20만장 ▲기념우표첩 1종 1만부이다. 판매가격은 우표 270원, 시트 540원, 기념우표첩 2만원이며, 발행일부터 전국 3600여개 우체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근혜대통령취임기념우표시트.[자료=우정사업본부]](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302211522270031042_01.jpg)
기념우표는 붉은 계통의 상의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박 대통령 당선인의 상반신 모습을 오른쪽 하단의 태극기와 함께 간결하고 품격있게 담고 있으며, 소형시트는 반투명 처리된 광화문을 배경으로 기념우표의 박 당선인 모습사진 2장을 나란히 배열해 놓았다.
기념우표첩은 대통령 당선 직후 국민에 답례하는 모습을 담은 전지를 중심으로 박 당선인의 어린시절부터 퍼스트레이디 대행시절, 국회의원, 대통령후보 시절 등 과거와 현재의 자취를 엿볼 수 있는 시트 14장 등 모두 15장을 한 세트로 꾸며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