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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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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부산을 뜨겁게 달궜다

▲프리오픈행사를진행한28일'부산프리미엄아울렛'에입장하고있는방문객들.이미지 확대보기
▲프리오픈행사를진행한28일'부산프리미엄아울렛'에입장하고있는방문객들.
[글로벌이코노믹=부산차완용기자] 전국 광역도시 최초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을 하루 앞두고 부산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을 하루 앞둔 이날(28일) 프리오픈 행사를 진행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오픈 1시간 만인 오전 11시까지 1만명의 방문객이 입장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세계 사이먼측은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프리오픈 행사를 연 오늘 총 5만장의 초청장을 발송했다"며 "1시간만에 1만명이 입장할 정도로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프리오픈 행사만 놓고 보면 여주나 파주 아울렛의 프리오픈 행사 당시 보다 더 호응이 좋다"며 "아무래도 광역도시 최초의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픈한 만큼 부산 지역만이 아닌 인근의 울산과 포항 등 경남권에서의 관심도 뜨겁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오전 프리오픈 행사에 참석하는 고객이 몰리면서 이 일대 교통이 정체되는가 하면 입장하기 위해 고객들이 긴 행렬을 이뤄 입장 대기 시간만 10여분이 소요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곳에서 만난 부산 해운대에 거주하는 이정미씨(28·여)는 "서울과 경기도에 사는 사람들만 이용하던 프리미엄 아울렛이 우리 지역에도 생겼다"며 "자주오게 될 지는 알수 없지만 그래도 내가 갖고 싶었던 브랜드를 좀 더 저렴하게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방문객 최연주씨(31·여)는 "울산에 거주하는데 이곳에 꼭 오고 싶어 직장도 월차를 내고 남자친구와 같이 왔다"며 "프리오픈이라 사람이 별로 없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너무 많은 사람이 있어 좀 불편하지만 그래도 프리미엄 아울렛 답게 명품을 비롯한 다양한 브랜드들도 있고 건물들도 너무 이뻐 맘에 꼭 든다"고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전국 광역도시 최초의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부지면적 약 15만5000㎡(약 4만7000평), 영업면적 약 3만3000㎡(약 1만평), 주차대수 3500대 규모의 매머드급 아울렛으로 180여개의 국내 및 해외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입점했다.

또한 부산울진고속도로 및 장안IC에 바로 인접해 울산은 물론 인접한 경남권 교통이 편리해 경남권의 대표 쇼핑·관광 허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