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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佛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공짜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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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佛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공짜로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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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노정용기자]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오페라 페스티벌은 프랑스의 3대 페스티벌 중 하나로 꼽힌다. 서울에서 이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오페라 공연 실황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16일 공연기획사 크리에이션랩알리스에 따르면 예술의전당과 롯데카드, 주한프랑스문화원 등의 협력으로 성사된 '제1회 엑상프로방스 오페라 페스티벌'이 오는 28~29일 오후 6시 30분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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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현지 공연 모습/사진=크리에이션랩알리스 이번 무대에서는 올해 현지 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됐던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의 공연 실황이 무료로 상영된다. 오페라 '리골레토'는 베르디 탄생 200주년 기념을 기리기 위해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 창설 후 관습적으로 내려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작품 대신 선택된 작품이다.
오페라 '리골레토'를 연출한 미장센의 대가 로버트 카르센은 도덕적ㆍ윤리적 위반과 단절의 극적 표현을 강조하기 위해 오페라 무대장식의 아름다움과 웅장함을 추구하지 않고 주인공 리골레토 자체를 하나의 새로운 무대가 되게 하였다. 올해 65주년을 맞은 엑상프로방스 페스티벌은 매년 7월에 개최되는 프랑스의 유명 음악 축제로 지난 2007년부터 스크린 오페라 상영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문의 (02)737-7090

이에 따라 베르디가 강렬히 전하고자 했던 고뇌와 고통의 양면적인 감정을 관람하는 관객들로 하여금 주관적 해석을 하게 만들어줄 뿐 아니라 나만의 고유한 리골레토를 만날 수 있게 연출해냄으로 또 다른 명품 공연을 탄생시켰다는 평을 얻으며 현지의 극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