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2 수애, '청조한 청순미의 여신 자태'

배우 수애가 25일 저녁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타짜 신의 손’(감독 강형철,제작 싸이더스픽쳐스)의 VIP 시사회에 우아하면서도 청순한 블랙&화이트 패션으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타짜2' VIP시사회에 배우 이병헌, 이정재, 최다니엘, 수지, 민효린, 이청아, 주원, 차태현, 박진영, 김소연, 라미란, 남보라, 나인뮤지스 현아, 김주혁, 박주미, JYJ 김준수, 박서준,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공민지-예은, 선미, 다비치 강민경-이애리 등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가 총 출동해 시상식장을 방불케 했다.

'타짜2-신의 손'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 '타짜' 시리즈의 2부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던 대길(최승현 분)이 도박의 세계에 겁 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김윤석, 이하늬, 유해진 등이 출연,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