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4일(월) 방송된 KBS1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 116회에서 말수(김해숙)와 제일(이영하)은 쓰러져있는 혜리(지주연)을 데리고 병원으로 데려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혜리가 무사히 깨어나고 말수는 병실로 들어가지만 차마 얼굴을 마주할 수 없었던 혜리는 자는 척을 하며 말수의 얼굴을 보지 못했다.
말수는 혜리에게 부남(사미자)을 미워하는 마음으로 그랬다면서 모든걸 자신의 탓이라며 자책했다.
말수는 어쩔 수 없이 돌아가고 부남은 혜리가 약을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 모든 것을 병태(정한용)의 탓으로 돌렸다.
혜리는 제일에게 말수의 얼굴을 보면 지난 잘못이 떠올라 풀 수가 없다고 말하고 제일은 안타까워했다.
지건(성혁)과 도원(한채아)도 병원으로 달려가고, 지건만 병실로 들어가 혜리와 대화를 나눴다.
자신을 돌아보는 혜리는 지건을 가지려는 욕심이 커져 점점 괴물이 되었다고 말하면서, 도원을 질투해서 벌였던 일이었던 것 같다며 미안하다 말했다.
혜리는 자신에게 미안하다는 말 하지 말라면서, 미안하다고 해야 할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했다.
도원은 말수가 딱해서 지켜볼 수 없다며, 말수에게 모든걸 터놓고 얘기하라고 한다. 하지만 혜리는 자신이 용서받을 수 있겠냐 말하고, 도원은 말수에게 진심으로 얘기하면 된다며 대화를 나눠보라고 말했다.
혼자 병실에 있던 혜리는 자신의 가방안에 들어있는 말수의 인감 도장을 보고 또 마음이 아파 눈물을 흘렸다.
혜리는 집으로 돌아오고, 부남도 혜리의 소식을 듣고 혜리를 봐야 한다며 말리는 사람들을 뿌리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지애(한유이)가 있는 것을 본 부남은 당장 나가라며 소리를 지르고, 자신의 아버지 병태가 혜리에게 녹음파일을 준 것 때문에 자책하던 지애는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애가 나가면 혜성(강신효)도 나가겠다고 말하자, 부남은 주식을 모두 돌려주고 나가라고 큰소리 쳤다.
혜리를 만나러 온 부남에게 혜리는 말수가 무슨 잘못을 했냐며 화를 내지만, 부남은 마음에 드는 구석이 하나도 없었다고 말했다.
혜리는 결국 모든것이 돈 때문이냐고 말하고, 부남은 끝까지 말수의 탓을 하며 말하자 혜리는 짐을 싸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일은 혜리를 위해 말수에게 사과를 하고 끝을 내자고 하지만, 부남은 끝까지 그럴 생각이 없다 말하고 자신에게 생각이 있다며 또 다른 일을 벌일 준비를 했다.
집을 나간 혜리는 경찰에 가서 자수하겠다고 말하고, 자신이 말수의 도장을 훔치고 문서를 위조 했다고 말했다.
경찰에서 소식을 들은 말수는 깜짝 놀라고, 혜리는 말수의 집으로 찾아가 말수의 인감 도장을 돌려줬다.
혜리는 말수에게 용서받을 생각이 없다며, 그래서 경찰에 자수했다고 말했다.
자신의 죄를 자수한 혜리를 말수는 모두 용서할지 궁금한 가운데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요일 ~ 금요일 저녁 8시 25분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