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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17살 SM 걸그룹 밀크 시절 꽃미모 눈길 '통통 볼살+청순 외모' 소시 태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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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17살 SM 걸그룹 밀크 시절 꽃미모 눈길 '통통 볼살+청순 외모' 소시 태연 느낌?

홍가희 기자

입력2015-05-19 12:27

배우 서현진의 과거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현진은 2001년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걸그룹 ‘밀크’의 멤버였다. 사진 속 서현진은 검은 생머리와 통통한 볼살 등이 지금에 비해 많이 앳돼 보이지만 지금과 다름 없는 우월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현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현진, 저 때 팬이었는데..." "서현진, 모자 정말 잘 어울렸음" "서현진, 노래 잘 부르고 엄청 예뻤었지" "서현진, SM에서 더 밀어줬으면 뜰 것 같았는데" "서현진, 다시만난세계가 밀크 노래였다는 말도..." "서현진, 예쁘다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가희 기자 hk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