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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경제교실] 국제통화기금(IMF) SDR 바스켓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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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경제교실] 국제통화기금(IMF) SDR 바스켓이란?

IMF가 중국 위안화를 SDR 바스켓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IMF의 SDR 바스켓이 무슨 뜻인지 알아본다.이미지 확대보기
IMF가 중국 위안화를 SDR 바스켓에 포함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IMF의 SDR 바스켓이 무슨 뜻인지 알아본다.
[글로벌이코노믹 김대호 기자] SDR은 special drawing rights의 약자다.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이다.

SDR이 처음 출현한 것은 1970년이다.

회원국들이 먼저 출자금 형태로 돈을 내고 국제수지가 악화되었을 때 국제통화기금으로부터 무담보로 외화를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는 것을 말한다.
도중에 꺼낼 수 있는 특별한 권리가 부여된 돈이라고 하여 특별인출권 즉 SDR이라고 칭한다.

국제유동성 부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IMF가 고안한 일종의 국제준비통화인 셈이다.

세계의 중앙은행 역할을 하고 있는 국제통화기금(IMF)이 운영하는 이론상 세계의 중심통화이기도 하다.

SDR의 가치는 처음에 금으로 표시됐다.

이후 미국이 금태환제도를 포기하면서 표준 바스켓 방식(standard basket system)으로 바꾸었다.
그때가 1974년이다.

교역비중이 높은 16개국 통화시세를 가중평균이다.

1980년 이 바스켓 통화를 5개로 줄였다.

이 때부터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일본의 5개국 통화 만을 바스켓에 포함시키고 있다

여기에 중국 위안화를 추가하자는 움직임이 최근 일고 있다.
중국 위안화의 SDR 바스켓 편입을 추진하고 있는 라가르드 IMF 총재.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위안화의 SDR 바스켓 편입을 추진하고 있는 라가르드 IMF 총재.



김대호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