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스 커피클럽은 지난해 6월 고급 커피 문화의 대중화를 내세우며 오픈했다.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푸어오버(Pour-Over)방식의 핸드드립으로 추출한 커피 메뉴를 선보이며 스페셜티 커피 문화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커피, 오늘 뭐 먹지?' '도전! 나도 커피 감별사' '커피클럽 미스터리 박스' 등 모두 3가지로 진행된다.
'커피, 오늘 뭐 먹지?'는 이벤트 기간 매일 다른 커피클럽의 대표인기 메뉴 및 다양한 스페셜티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커피 관련 상품이 담긴 럭키백 형태의 '커피클럽 미스터리 박스'도 판매된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할리스커피 커피클럽의 오픈 1주년을 맞이해 핸드드립커피의 대중화를 위해 관심을 환기하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커피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