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숙희 기자] 조혜정, 조재현 건물서 아르바이트? 금수저 논란에 발끈
조재현 딸 조혜정이 아버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조혜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아버지 건물에서 아르바이트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아이스크림 가게가 아닌 라인이란 회사에서도 알바를 했었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정확하지도 않은 말을 사실로 만들어버리지 말아주세요"라고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앞서 일부 누리꾼들이 조혜정이 이른바 '금수저'를 쥐었다며 아버지 조재현이 건물주로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주장했고, 논란이 계속 불거지자 조혜정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한편, 조혜정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됐다.
(사진=조혜정, SBS '아빠를 부탁해')
김숙희 기자 sookina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