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정선편'에서는 옥순봉 세 식구의 마지막 한 끼 방송된다.
그토록 바래왔던 '프라이팬'을 만난 옥셰프는 감격에 겨워 요리를 시작하고, 솥뚜껑을 벗어난 택연은 진짜 셰프가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통편집의 굴욕을 씻기위해 광규는 다시 한 번 국자를 들고, 정선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재료들로 만들어진 식탁에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란다.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아쉬운 순간들과 아직 끝나지 않은 옥순봉의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한 가운데 tvN '삼시세끼-정선편'은 금요일 밤 9시 45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