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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년의 시간이 흘러 훌쩍 자란 아이들, 어떻게 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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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10년의 시간이 흘러 훌쩍 자란 아이들, 어떻게 컸을까?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21회 28일(월) 오전 방송 예고에서 봉희(고원희)는 대방염색에서 군복과 천을 염색하며 살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21회 28일(월) 오전 방송 예고에서 봉희(고원희)는 대방염색에서 군복과 천을 염색하며 살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사진=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10년의 시간이 흘러 아이들은 훌쩍 자란다.

KBS 2TV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극본 유은하, 조소영/연출 권계홍) 21회 28일(월) 오전 방송 예고에서 봉희(고원희)는 대방염색에서 군복과 천을 염색하며 살아가는 장면이 그려진다.
종현(이하율)은 여전히 봉희가 미국으로 입양되어 갔다고 생각하고 늘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여대생이 된 모란(서윤아)은 지검장 아들인 형규와 사귀지만 형규모에게 헤어지라는 통보를 받는다.

복주(이연경)는 종현이에게 어울리는 참한 짝이 없겠느냐며 애숙(조은숙)에게 묻고, 애숙은 모란이가 딱이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학생운동을 하던 종현은 싸움 과정에서 김형사에게 상해를 입히고 형사들에게 쫓기게 된다.

훌쩍 자란 아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가운데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는 평일(월~금) 오전 9시에 방송된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