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해피 할로윈'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할로윈을 맞아 잭오랜턴이 올려진 아이스크림 케이크 '해피 할로윈'을 출시했다.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선보인 '해피 월드', 아이스크림 꽃을 형상화한 모양으로 부케를 닮은 '플라워 파티' 등 아이스크림 케이크 3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해피 할로윈'은 달콤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위에 호박 모양의 잭오랜턴 초콜릿을 올려 할로윈의 분위기를 살린 제품이다. '해피 할로윈'은 ▲이상한나라의솜사탕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슈팅스타 ▲엄마는외계인 ▲쿠키앤크림의 모두 7가지 조각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만8000원이다.

'해피 월드'는 배스킨라빈스가 SPC그룹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적인 디자이너 안데산드로 멘디니와 함께 선보인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가격은 3만2000원이다.

'플라워 파티'는 아이스크림 조각을 꽃송이로 형상해 부케가 연상되는 제품이다. '플라워 파티'는 ▲베리베리스트로베리 ▲엄마는외계인 ▲민트향초콜릿칩 ▲체리쥬빌레 ▲블루베리치즈케이크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로 구성되었다. 가격은 2만6000이다. 10월 한 달간 이달의 케이크 프로모션으로 2만4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할로윈을 맞아 더욱 특별하고 달콤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익살스러운 재미를 더한 아이스크림 케이크 '해피 할로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