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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빅프렌드' 새로운 포맷+웃음 장착…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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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빅프렌드' 새로운 포맷+웃음 장착…통할까?

얼굴이 미안한 남자의 사연을 담은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가 오늘(12일) 밤 공개된다 / 사진=MBC이미지 확대보기
얼굴이 미안한 남자의 사연을 담은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가 오늘(12일) 밤 공개된다 / 사진=MBC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파일럿 '빅프렌드' 새로운 포맷+웃음 장착…통할까?

장동민과 백지연의 이색 조합은 어떨 결과를 낳을까.

12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가 첫 방송된다. 단 한명을 위해 전국 온오프라인으로 접속한 수백명의 '빅프렌드'가 주인공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보며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신개념 인터랙티브 TV쇼.

이 날 방송에서는 외모에 고민을 갖고 있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은 '얼미남(얼굴이 미안한 남자)' 편이 담긴다.
제작진 측은 외모 고민을 갖고 있는 100여명의 사람 중 '빅프렌드'의 실시간 투표를 통해 도움이 가장 절실한 1명을 선발했다. TV 속 주인공의 삶을 관찰하기만 하는 것이 아닌 시청자가 주인공의 삶에 영향을 끼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포멧으로 15일간 진행됐다.

개그우먼 박나래와 연변거지 우정국, 강영호 사진작가 등이 '얼굴이 미안한 심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는 죄'로 얼미남을 선발하는 심사 위원이자 연예인 빅프렌드로 참여했다.

장동민은 연예인 빅프렌드의 외모를 보고 도움이 절실한 사연자로 착각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첫 방송부터 대박"이라며 기대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첫 회는 외모가 경쟁력이 된 사회에서 외모 콤플렉스로 잃어버렸던 자신감을 되찾고 잠재된 매력을 발굴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얼미남 선발부터 빅프렌드의 활약이 돋보이는 변신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얼미남과 그의 심정을 백배 공감하는 '빅프렌드'가 뭉친 '얼미남 매력 발굴' 편은 오늘 밤 10시55분에 방송되는 MBC 파일럿 프로그램 '빅프렌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연하 기자 waaaaaaaa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