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한우로 요리되는 한·중·일 스타일의 8코스 디너 메뉴, 반얀트리에서 맛 보세요"

글로벌이코노믹

"한우로 요리되는 한·중·일 스타일의 8코스 디너 메뉴, 반얀트리에서 맛 보세요"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오는 11월 27, 28일 양일간 한우를 주제로 하는 미식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딧세이II’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달 페스타 비스트로 앤 바에서 진행된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메뉴는 팬아시안 퀴진 레스토랑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의 전문성을 살려 한식, 중식, 일식 스타일 요리를 모두 포함한 독특한 코스로 선보인다.

△꾸리살과 제철 마를 이용한 육회와 부각 △업진살을 이용한 중국 산라탕 △일본식 유자 트러플 폰즈 드레싱을 곁들인 삼각살 타다끼 △아롱사태 찜과 밤, 단호박 범벅 △육즙이 풍부한 치마살로 만든 딤섬과 부추 교자, 샤오마이 △토시살을 이용한 삿포로식 징기스칸 △부채살 스테이크, 보쌈 김치와 흑미, 조, 단호박으로 만든 세 가지 밥 △패션프루츠, 바나나, 망고를 갈아 만든 파바나 무스 케이크가 순서대로 제공된다.
이번 메뉴는 강레오 셰프가 직접 구성 하고, 농촌진흥청이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 농업기술명인 한우 1호’ 백석환 대표의 석청농장에서 공수한 최고급 한우를 사용한다.

본 프로모션은 11월 27, 28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18만 8000원이다(부가세 10% 포함가).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호텔 투숙객이나 클럽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