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성시경은 "심형탁이 딱 보면 가슴 사이즈를 아는 능력이 있다더라"고 물었다.
이에 게스트로 참여한 심형탁은 "사이즈보다 그거다. 수술한 가슴과 안 한 가슴을 구별하는 것이 가능하다. 골을 보고 판단한다"고 답했다.
유세윤은 "수술 한 분은 Y자고 안 한 분은 1자냐"고 물었고 심형탁은 "맞다"고 말했다.
당시 방송에서 심형탁은 “일단 그게 뽕인지 아닌지 보인다. 바람만 불어도 보인다. 티셔츠 입은 거 보면 뽕이면 티셔츠가 살짝 말려들어가”라고 말한 바 있다.
이어 심형탁은 “수술하신 분의 가장 좋은 사이즈는 꽉 찬 B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가족들의 사랑과 갈등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명량 코믹 가족 드라마로 내년 방송 예정이다.
이안 기자 eanbl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