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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1위-'아가씨' 2위-'엑스맨: 아포칼립스' 3위-곡성'… "볼 사람은 다 봤는가?"누적관객수 집계·영화장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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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스오피스] 1위-'아가씨' 2위-'엑스맨: 아포칼립스' 3위-곡성'… "볼 사람은 다 봤는가?"누적관객수 집계·영화장르 소개

박스 오피스1위-아가씨 2위-엑스맨:아포칼립스 3위-곡성/사진=공식 홈페이지이미지 확대보기
박스 오피스1위-아가씨 2위-엑스맨:아포칼립스 3위-곡성/사진=공식 홈페이지
[글로벌이코노믹 백지은 기자]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 연휴로 극장가에도 함박 웃음 꽃이 폈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박스 오피스 1위의 자리에 올라 있는 영화 ‘아가씨(The Handmaiden, 2016)’는 6월 1일 개봉해 점유율 47.95%, 누적 관객수 182만 1499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 6월 5일 기준)을 돌파하고 있다.

영화 ‘아가씨’는 박찬욱 감독의 스릴러, 드라마 장르로 배우 김민희, 김태리, 하정우, 조진웅이 주연을 맡으며 화제를 모았다.

5월 25일 개봉한 2위 ‘엑스맨: 아포칼립스(X-Men: Apocalypse, 2016)’는 점유율20.19%, 누적관객수 249만673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 6월 5일 기준)이다.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는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액션, 모험, 판타지 영화로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오스카 아이삭 등이 열연했다.

그 뒤를 이어 3위 ‘곡성(哭聲) (THE WAILING, 2016)’은 5월 11일 개봉작으로 점유율 14.27%, 누적관객수 629만2462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 6월 5일 기준)을 기록했다.

영화 ‘곡성’은 나홍진 감독의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 영화로 곽도원, 황정민, 쿠니무라 준, 천우희 그리고 김환희가 완벽한 연기를 펼쳤다.
백지은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