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7월 9일부터~10일까지 제4회 신촌 물총축제가 관심을 끌고 있다.
이틀 간 서울 신촌 연세로 도심 한복판에서 무더운 여름날 성인남녀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페스티발이다.
물총 하나로 즐길 수 있는 수많은 컨텐츠와 웅장한 퍼레이드, 신나는 콘서트까지 올 여름을 화끈하게 보낼 수 있는 기회다.

바다, 산, 계곡을 가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아이들은 부모 함께, 커플들은 단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 애버랜드다.
애버랜드가 6월 중순부터 오는 8월말까지 애버랜드 썸머 스플래쉬 & 판타스틱 썸머 나이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에서는 물 맞는 재미가 가득한 스플래쉬 퍼레이드가 새롭게 탄생했다.
게다가 불꽃쇼, 3D 맵핑쇼 등 야간 컨텐츠를 선보이고, 여름을 대표하는 신규 테마가든을 조성하는 등 가족들이 함께 할 수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이밖에 축제 관련 상세한 내용은 한국관광공사 운영 국내 여행정보포털(대한민국구석구석행복여행) 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정현민 기자 jh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