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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국내 최대 티볼 대회, 제3회 허구연의 페스티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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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국내 최대 티볼 대회, 제3회 허구연의 페스티볼 성료"

전북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지난 16일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가 진행됐다. /롯데리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전북 익산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지난 16일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 대회가 진행됐다. /롯데리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롯데리아는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제3회 허구연의 롯데리아 페스티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전북 익산시 국가대표야구장에서 열린 해당 대회는 3년째 지속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국내 최대의 티볼 대회다. 티볼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공을 티(tee) 위에 올려서 공을 치는 구기종목이다.

롯데리아와 허구연 롯데리아 유소년 야구교실 총감독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90개 초등학교의 25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매년 참가교와 인원은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롯데리아는 매년 특별초청 대상 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신제주초등학교와 다문화 가정 자녀로 구성된 고양 무지개 야구단이 특별초청됐다.
두팀을 포함해 총 12개팀이 본선대회를 진행했다. 올해 대회 우승은 지난해 우승팀이자 2015 일본 국제 티볼 대회에서 우승한 대구 서재초등학교가 차지했다.

참가학교 및 학생들의 방학기간에 열리는 이 대회는 본 대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대표적으로 가족홈런왕 레이스와 어린이구속왕 선발대회 등이 진행돼 가족 스포츠 축제로 대회 이미지를 굳히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페스티볼 대회는 지난해 80개에서 올해 90개 학교가 참가해 매년 참여학교가 늘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초등학교의 참가 유도를 통해 유소년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승 기자 y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