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명리조트는 ‘2016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12년 연속 리조트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올해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5일 까지 온라인, 모바일, 1:1 대면투표 등을 통해 진행된 조사에서 가장 많은 득표수를 기록해 리조트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대명리조트는 현재 총 13개의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6월 그리스 산토리니 컨셉의 해양테마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삼척’을 개관했다. 2017년에는 산 전망을 바라보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산악스파리조트 ‘대명리조트 청송’을 개관할 예정이다.
또한 대명리조트는 ‘호텔&리조트 아카데미’를 설립해 직원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교육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대명리조트 관계자는 “12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리조트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명리조트는 올 한해 ‘9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12년 연속 올해의 브랜드 대상’ 3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