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태환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위를 차지했다.
전체 참가 선수 59명 중 공동 32위다.
예선 탈락 후 박태환은 “이런 모습으로 끝내길 원하지 않는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나서 웃으며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도쿄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마음 먹은 그 순간부터 매 시즌 잘 준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도코올림픽에서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
















![[뉴욕증시] AI 관련주 약세 속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1306330308913c35228d2f517519315010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