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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신예 박상영 펜싱 금메달과 하늘과 땅 차이 "그래도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 4년 후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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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신예 박상영 펜싱 금메달과 하늘과 땅 차이 "그래도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 4년 후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자...

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신예 박상영 펜싱 금메달과 하늘과 땅 차이  그래도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 4년 후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자...이미지 확대보기
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신예 박상영 펜싱 금메달과 하늘과 땅 차이 "그래도 웃으면서 떠나고 싶다" 4년 후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자...
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이다.

박태환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49초24의 기록으로 4조 4위를 차지했다.

전체 참가 선수 59명 중 공동 32위다.

예선 탈락 후 박태환은 “이런 모습으로 끝내길 원하지 않는다. 좋은 모습을 보이고 나서 웃으며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박태환은 이어 “4년 뒤도 멀어 보이지만 금방 올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도쿄올림픽에 도전하겠다고 마음 먹은 그 순간부터 매 시즌 잘 준비할 계획”이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도코올림픽에서 명예를 회복하고 싶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으로 보인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