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홍은희는 남편 유준상의 뮤지컬 ‘그날들’의 포스터 사진을 게재하며 “좀 잘나온거 같죠잉? ㅋㅋ이 공연 강추합니다!!! #배우 #유준상 #그날들 #뮤지컬 #8/25~ #55세까지 #그날까지 #화이팅 #정학”이라는 글을 남겨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부끄부끄 잘안올리는데 말이죠 ㅋㅋㅋ #남편팬분들에게#부부컷 #쑥스러움#간만에휴일 #애들없이 #데이트 #ㅎㅎ #맛점”이라는 상황설명과 함께 유준상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변함없는 부부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현재 MBC 일일 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에서 ‘이미소’ 역을 맡아 열연 중인 홍은희는 SNS에 대본을 한가득 모아 놓은 사진에 “봐도봐도 밀려오는 대본..이제됐다 싶음 또 기다리고 있어 ㅎㄷㄷ 어쩜 우리애들같네 요거해놓고 쉬려나 하자마자 발밑에서 놀아달라 기다리는.. 까망 눈동자.. 이뽀~~♡♡♡ #워킹맘육아대디#행복한고민 #쪽대본보다낫지뭘그래#워킹맘화이팅#동우민재#후반전시작”글을 남기며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