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4연속 톱10 달성’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2020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요”

글로벌이코노믹

‘4연속 톱10 달성’ 올림픽 선수단 해단식…“2020 도쿄 올림픽에서 만나요”

레슬링 메달리스트 김현우를 비롯한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국가대표팀이 2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해단식을 갖고 17일간의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레슬링 메달리스트 김현우를 비롯한 2016 리우데자이네루 올림픽 국가대표팀이 24일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해단식을 갖고 17일간의 올림픽 일정을 마무리했다 / 사진=뉴시스
[글로벌이코노믹 이동화 기자]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지난 17일간 땀과 열정을 쏟아내며 감동의 드라마를 써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24일 귀국했다.

금메달 9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9개로 종합순위 8위를 차지한 우리 선수단은 국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다며 4년 뒤 도쿄 올림픽을 향해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정몽규 선수단장을 비롯한 60여 명의 선수단은 마중 나온 가족과 시민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통해 나왔다.

특히 편파판정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레슬링 동메달을 획득한 김현우 선수가 들어서자 박수와 환호가 쏟아졌다.
레슬링 동메달리스트 김현우 선수는 “금메달 못지않은 값진 동메달을 따서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며 “국민들이 많은 격려와 응원을 해주셔서 값진 메달을 딸 수 있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대회 일정을 마치고 미리 귀국했던 메달리스트들도 나와 자리를 빛냈다. 전 종목 석권을 달성한 양궁대표 선수들(이승윤, 김우진, 장혜진, 구본찬, 기보배, 최미선)과 펜싱 박상영, 사격 진종오 등이 공항을 찾아 해단식을 함께 했지만 박인비 등 골프 대표팀과 유도 대표팀은 불참했다. 25일 귀국하는 태권도 대표팀 역시 참석하지 못했다.


이동화 기자 dh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