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천원기 기자] 캡슐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본격적인 연말연시를 앞두고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액세서리'를 출시한다.
이번 액세서리 제품은 밀라노의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로렌조 페트란토니가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연말에 대한 기대감과 즐거움을 연상시키는 산뜻한 디자인과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됐다.
'리미티드 에디션 퓨어 콜렉션'은 현대적인 디자인과 함께 최적 온도를 유지하는 흰색의 포슬린(자기) 소재의 컵으로 한정판 특유의 패턴 디자인을 도입해 산뜻함을 더했다. 에스프레소, 룽고, 머그 총 3가지 크기로 선보이며 컵과 컵 받침 각 2개의 세트로 구성됐다.
'리미티드 에디션 리빌 룽고'는 룽고 그랑 크뤼의 바디감과 아로마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테이스팅 글라스다. 리빌 콜렉션은 260년 역사의 명품 와인 글라스브랜드 '리델'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마일드, 인텐스에 이어 세 번째 룽고 제품이 탄생했다. 커피의 아로마를 완벽하게 보존하는 와인잔을 닮은 특유의 쉐이프가 특징이다.
6개의 슬리브(캡슐 60개)를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 터치 슬리브 디스펜서'와 휴대용 텀블러 '리미티드 에디션 터치 트래블 머그'까지 별도의 선물 포장이 필요 없는 연말 한정판 패키지로 선보인다.
네스프레소 리미티드 에디션 액세서리는 제품 소진 시까지 한정 수량 판매된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