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갤러리아백화점, 25일부터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글로벌이코노믹

갤러리아백화점, 25일부터 해외명품 브랜드 시즌오프

[글로벌이코노믹 최주영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과 대전 타임월드를 중심으로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명품브랜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갤러리아백화점은 여성브랜드 지암바티스타발리, 마놀로블라닉, 돌체앤가바나, 아크리스, 질샌더 등이 30~40% 시즌오프에 참여한다. 남성 브랜드로는 알마니꼴레지오니, 발렌시아가, 닐바렛 등이 최대 30% 시즌오프에 돌입한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시즌 오프 기간 동안 웨스트 5층에서 크리스마스 기프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미국의 모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나단 애들러’의 인테리어 소품과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홍콩의 명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탕탕탕탕’의 모노그램 패턴 생활용품 등을 선보인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버버리 20~40%, 낸시곤잘레스와 마놀로블라닉 30~40%, 발리 40%, 에트로 20~30% 할인가로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이자벨마랑과 조셉이 30%, 마쥬와 산드로가 20% 시즌오프에 들어간다.
타임월드 주요 행사로는 오는 17일부터 12월 4일까지 에스콰이어 베스트 아이템전과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가방 브랜드 키플링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25일 부터 30일까지 빙하트 창립기념 특가전을 진행한다.



최주영 기자 yo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