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금강제화의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가 여성 지갑 신상품 2종을 출시했다.
‘마티아(MATIA)’는 브루노말리에서 처음으로 소개하는 ‘T-POCKET’ 기능이 포인트인 스마트형 지갑이다. 이 지갑의 장점은 외부 포켓에 하나의 교통카드만 수납해 여러 개의 중복 수납된 카드와 분리, 별도 인식할 수 있어 대중 교통 이용 시 빠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모던하고 슬림한 장지갑 스타일로 브루노말리의 대표 소재인 ‘브루노’ 가죽을 사용하여 우수한 그립감이 특징이다. 색상은 틸블루, 오렌지 두 가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23만8,000원이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