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O.S.T, 포켓몬 시계·주얼리 상품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박영찬 기자] 이랜드월드의 주얼리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포켓몬 코리아와 협업해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20일 전국 주요 60여 개 매장 및 온라인스토어에서 시계, 목걸이 등 20여 종이 한정 수량으로 1차 판매되며 이후 매 시즌 별로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포켓몬 캐릭터를 이용하여 손목시계와 주얼리 상품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카츄와 푸린을 활용한 시계 상품과 목걸이가 있다. 컬래버레이션 상품 구매 시 오에스티에서 직접 제작한 포켓몬 패키지 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오에스티는 17일 오전 11시 명동점, 오후 3시 신촌점에서 각 100개 한정수량으로 피카츄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및 컬래버레이션 상품에 관한 내용은 오에스티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