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 타로 신메뉴 출시…멤버십 2배 적립·필릭스 굿즈 증정 이벤트도

공차코리아가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브랜드 앰버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의 최애 메뉴인 ‘타로 밀크티’를 모티브로 개발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신메뉴는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와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스무디’ 총 2종으로 구성됐다. 먼저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밀크티’는 진한 타로 베이스에 부드러운 타로 폼과 쫀득한 타로 쥬얼리 토핑을 더한 프리미엄 음료다. ‘타로 쥬얼리 시그니처 스무디’는 타로 베이스와 타로 폼에 얼음을 함께 블렌딩해, 진한 타로의 매력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스무디 특유의 시원한 질감에 쫀득한 쥬얼리 토핑이 어우러져 풍성한 맛과 식감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공차코리아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이달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신메뉴 2종을 단품으로 구매할 경우, 공차 멤버십 앱 스탬프를 2배로 적립 받을 수 있다. 또한 ‘필릭스 Pick’ 메뉴 구매 시 특별 굿즈가 제공된다. 이번 굿즈는 필릭스의 얼굴이 담긴 뱃지로 소량 한정 제작된 만큼 빠른 소진이 예상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공차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필릭스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라고 밝혔던 타로 밀크티를 한층 깊이 있게 재해석한 제품”이라며 “타로 맛집으로 불리는 공차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음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