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사랑보다 모성애! 조연호 위해 이하율 선택(21회 예고)

글로벌이코노믹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 사랑보다 모성애! 조연호 위해 이하율 선택(21회 예고)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극 '행복을 주는 사람' 21회에서 임은희(이윤지)는 자신의 행복 보다는 입양아들 하윤(조연호)이를 위해 서석진(이하율)을 결혼상대로 선택한다./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극 '행복을 주는 사람' 21회에서 임은희(이윤지)는 자신의 행복 보다는 입양아들 하윤(조연호)이를 위해 서석진(이하율)을 결혼상대로 선택한다./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행복을 주는 사람' 이윤지가 이하율을 결혼상대로 선택한다.

20일 방송되는 MBC 일일극 '행복을 주는 사람' 21회에서 임은희(이윤지 분)는 자신의 행복보다는 하윤(조연호 분)이를 위해 서석진(이하율 분)과 결혼을 결심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건우(손승원 분)는 자신을 가족으로 생각한다는 은희에게 프러포즈를 한다.

"난 우리가 가족이라고 생각해'라는 은희에게 건우는 "난 아니야"라고 부인한다. 건우는 "나한테 와. 우리 하윤이랑 진짜 가족 만들자"라고 은희에게 말한다. 하지만 은희는 이를 거절한다.
손명선(가득히 분)은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또 건우를 뭉개고 온 거야?"라고 친구인 은희를 나무란다.

한편, 은희는 건우에게 "내 형편이 지금보다 훨씬 나았으면 동정하지 않았을 거고"라고 자신의 입장을 밝힌다. 이에 건우는 "누나. 진짜 말 그렇게 할래?"라고 따진다.

하지만 은희는 "그럼 그렇게 자주 만나지 않았을 거고, 그럼 이렇게 정 들지 않았을 거야"라고 말을 이어간다. 건우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은희에게 눈물을 흘리며 "진심이야?"라고 묻는다. 그리고 혼자 남은 건우는 은희의 그 말을 곱씹어본다.

이소정(윤서 분)은 오빠 건우 일로 도시락 가게로 은희를 찾아온다.

소정은 "오빠가 결혼까지 한다고 해서 좀 특별하게 생각했어요"라고 말해 은희에게 실망감을 드러낸다.
고민 끝에 은희는 석진에게 전화로 뜻을 따르겠다고 밝힌다.

은희는 "저 오빠말대로 할게요. 하윤이 엄마로 살게 해주세요"라고 말한다. 은희는 "좋은 아빠가 되어 주기로 한 거 꼭 지켜줘요"라고 당부하며 전화를 끊는다.

이에 석진은 "은희야. 정말 고맙다"라고 대답한다.

은희는 '우리 하윤이, 은아처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해 주세요'라며 엄마에게 기도한다.

은희가 지키려는 하윤이는 박복애(김미경 분)의 친손자다. 박복애는 과거 은희가 어린 시절 부도가 난 은희 아버지를 강물에 밀어버리고 은희네 재산을 다 차지한 악연이 있다. 또 은희는 박복애의 설득으로 동생 은아를 입양시켰다가 하늘나라로 보낸 아픔을 갖고 있다.

입양아들인 하윤이를 지키려 자신의 행복을 버리려는 은희의 선택이 과연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이 인다.

MBC 저녁 일일극 '행복을 주는 사람'(연출 이성준·박승우, 극본 박지현)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