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2일 방송되는 MBC 행복을 주는 사람 23회에서 임은희(이윤지 분)는 박복애(김미경 분)와 서석진(이하율 분)의 결혼 함정에 빠져 하윤(조연호 분)을 뺏길 위기에 처한다.
이건우(손승원 분)는 은희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한 자신을 후회하며 하윤이와 작별 인사를 나눈다. "잘가. 잘 지내"라는 건우의 말을 들은 하윤이는 석진의 손을 잡고 돌아간다.
손명선(가득히 분)은 절친 은희가 결혼 후 박복애에게 구박받을까 염려한다. 명선은 "나 밤마다 너 그 집서 대접 못 받고 소박맞는 꿈 꾼다"며 은희를 걱정한다.
한편, 건우 동생 이소정(윤서 분)은 자경에게 오빠 이야기를 한다. "우리 오빠 명품이에요"라는 소리에 자경은 깜짝 놀란다. 소정은 그런 자경에게 "우리 오빠 없었으면 못 살았을거에요"라고 속마음을 털어 놓는다.
건우는 은희 일로 화낸 것을 두고 동생 소정을 찾아와서 사과한다. "내가 말이 심했어"라는 말에 소정 또한 "그 언니 찾아간 거 미안해"라며 건우에게 사과한다.
한편, 박복애(김미경)는 손자 하윤을 안으며 "집에만 오면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한다. 석진과 은희, 하윤이가 함께 들어오는 것을 본 복애는 "혼인신고하러 갔었구나"라며 반긴다.
그때 석진이 가족관계증명서를 복애에게 내민다. 증명서에 대해 묻는 석진에게 복애는 "혼인신고 하지 말라니까"라며 "얘가 혼자 들어오면 힘들까 봐 당분간 데리고 있는 거지"라고 은희에 대한 속내를 밝힌다.
과거 박복애는 부도가 난 은희의 아버지 임시원을 죽이고 은희네 전 재산을 차지해 오늘날의 자리로 올라섰다.
한편, 은희는 자신이 처한 상황을 잘 극복하기 위해 스스로에게 다짐을 한다.
MBC 일일극 '행복을 주는 사람'(연출 이성준·박승우, 극본 박지현)은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