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28일 설날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45회에서는 강태양(현우 분)이 실어증에 걸린 고은숙(박준금 분)에게 민효원(이세영 분)을 향한 진심어린 사랑의 편지를 써서 위기를 돌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홍기표(지승현 분)가 결혼식을 앞둔 신부 나연실(조윤희 분)을 납치한 사건으로 이동진(이동건 분)네 가족은 발칵 뒤집힌다.
복선녀(라미란 분)는 "결혼식장에서 신부가 사라지다니 이게 대체 무슨 일이야"라고 걱정한다.
민효원은 모친 고은숙이 예비 사위 강태양과 며느리 최지연(차주영 분)이 과거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실어증에 걸린 것을 걱정한다.
효원은 강태양에게 "이러다 우리 엄마 평생 말 못하면 어떡해"라고 전화로 울먹인다.
이에 최지연은 효원에게 강태양과 헤어지라고 강요한다. 지연은 "아가씨 힘들겠지만 강태양씨랑 헤어져요"라고 효원에게 말한다.
고심끝에 강태양은 고은숙에게 자신의 진심을 담은 손편지를 써서 건넨다.
한편, 나연실이 사라져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뒤 최곡지(김영애 분)는 땅이 꺼지도록 걱정을 한다. 곡지는 "대체 이 일을 어쩌면 좋아. 내 새끼 애간장 끓이는 것을 어떻게 두고 보냔 말이야"라고 가족들 앞에서 걱정한다.
홍기표를 배후 조종해 나연실을 납치하게 한 민효주(구재이 분)는 전 남편 이동진에게 "소꿉장난 그만 하고 이제 그만 당신 그릇에 맞는 곳으로 돌아와"라고 말한다.
민효상(박은석 분)이 대표로 있는 미사 어패럴은 점점 경영위기에 봉착한다.
한편, 납치된 연실을 구하기 위해 이동진, 배삼도, 성태평, 강태양 네 명의 신사들이 힘을 모아 구출작전에 나선다.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연출 황인혁, 극본 구현숙)은 토,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