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평균 방문객수는 7만 1천명 수준이다. 이를 연간으로 환산했을 경우 무려 2600만명 이상이 스타필드 하남에 방문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마트타운의 경우 오픈 이후 1년 동안 1200만명이 방문했다.
스타필드 측은 방문자수에 대해 쇼핑, 먹거리, 엔터테인먼트, 힐링 등을 한 공간에서 모두 경험할 수 있다는 점과 새로운 콘텐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백화점, 창고형 할인매장, 전문점, 명품, 패션브랜드가 들어서 있다. 쇼핑 테마파크라는 컨셉트에 맞게 엔터테인먼트 시설, F&B 시설, 힐링 공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테넌트들이 입점 됐다. 또 스포테인먼트 공간 ‘스포츠 몬스터’, 아쿠아 컬쳐 문화 공간 ‘아쿠아필드’, 체험형 식품전문관 ‘PK마켓’, 장난감 전문점 ‘토이킹덤’, 베이비 전문점 ‘마리스 베이비 서클’ 등을 선보였다.
한지명 기자 yolo@